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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추천 - 2년동안의 실제 사용후기 - 모델명 삼성 AY15H7000WQD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제 블로그가 거의 죽어가고 있습니다.


새롭게 살려보자는 취지로 앞으로 글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어떻게 보면 죽어가는 놈을 심폐소생술을 하겠다는 것이죠.




첫글을 어떤 글로 쓸까하다가


저희집에서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는 제습기 추천을 드려볼까합니다.


아래 사진 보이시죠. 요놈입니다.


저의 제습기 추천은 삼성에서 구입했구요. 모델명은 AY15H7000WQD 입니다.








사진을 찍는데 갑자기 제 와이프가 나타났네요..


땡땡이 잠옷입니다. 참고로 제가 골라주었습니다.^^





이 제습기의 주된 사용도는 빨래말리기 입니다.


근데 이 제습기가 없었다면 정말 생활이 힘들어졌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왜냐면 저희집엔 귀여운 아이들 두놈이 있는데요..


저희 부부를 포함해서 매일 엄청남 빨래의 양을 새롭게 생산을 하죠.



정말 편한것은 발래건조대에 빨래를 널고 틀어놓고 잠이 들면


알아서 빨래는 건조되어 있고 제습기는 멈춰 있답니다.


요놈 신기한 놈이에요^^ ㅎㅎ



처음에는 제가 반대했는데 이제는 이렇게 불로그에


제습기 추천을 하고 있네요... 아내도 만족하고 저도 만족하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전기세를 많이 걱정했는데요.


구입당시 TV에서 방송하는 내용을 캡쳐받아 놨습니다.


왜냐면 그때 사용하기 전부터 제습기 추천이란 글을


N사 블로그에 작성한적 있거든요^^






위 그림을 보면 TV를 하루에 30분씩 한달간 사용하면 3.7kw인데요.


제습기를 하루에 30분씩 한달간 사용하면 4.2kw라고 합니다.


즉 TV를 보시는 것과 비슷하거나 좀 더 많겠네요.


제습기 추천할만 하죠?





여름에는 집안이 눅눅할때가 많아요.


옷을 건조해도 눅눅함이 남아서 냄새가 난다거나


찌뿌등함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매일 덮고 자는 이불들도 굉장히 눅눅합니다.



그럴때는 옷장과 이불장을 열오놓고 틀어놓은다음


다시 확인해보면 엄청난 습기를 빨아들인것을 확인 할 수 있답니다.


아주 쾌적한 수면을 할 수 있죠^^



여러분들도 사용해보시고 다른 분들께 제습기 추천해보세요^^



이상 제습기 추천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