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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과 식사하고 한대빨러 왔습니다.

전 금연한지 1년째라 옆에서 간접흡연을 즐긴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금단현상을 견뎌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전 철저하게 니코친패드에 의지해서 담배를 끊었답니다.

저의 의지력을 믿지 않았거든요.

처음에는 담배가 생각나기도 많이 했는데

이젠 회식날에도 전혀 생각이 안나네요

금연은 평생하는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던적이 있는데요

앞으로도 쭉 ~~ 금연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