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밥먹기의 매력

혼자 밥먹기의 매력

1인기업을 한지도 벌써 2년가까이 지나가네요.

혼자 독립하면서 가장 걱정되고 고민스러운 것은

사업의 성공보다도 매일 혼자 밥먹기의 도전이였습니다.

이제 벌써 2년정도가 지나가면서....

가장 많이 변한것은 혼자 밥먹을때의 뻔뻔함입니다.

이제는 식사를 하면서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문제들이 풀리기도 합니다.

이상하게도 요즘은 밥먹을때 집중이 굉장히 잘 됩니다.

그러면서도 희한하게 먹을 것은 제대로 모두 먹는 답니다.

생선구이가 나오면 알아서 가시도 잘 발라먹어요..

그러면서 계속 사업에 대한 생각을 한답니다.

어떨 때는 이렇게 패스트푸드로 때울때도 있습니다.

혼자 밥먹기의 또 다라른 매력은

메뉴선정의 자유로움입니다.

그날 그날 먹고 싶은 것을 거침없이 먹는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때 자유를 느낍니다.  

사진 - 인터넷에서 발췌

그러나 역시 혼자 밥먹기는 역시 쓸쓸합니다.

가끔은 너무 쓸쓸해서 그냥 걸를까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자유를 느끼는 동시에 쓸쓸함을 느끼는 거죠...

인생은 참으로 오묘합니다.

그러나 혼자 밥먹기......매력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