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계속받는 암보험 재진단암 보장 분석

현대해상 계속받는 암보험 재진단암 보장 분석

3대질병중에서 가장 두렵고 큰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 바로 '암'입니다. 암이라는 질병은 잔인하게도 발병이후 재발이나 전이가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현대해상 자료에 의하면 5대암 모두 재발률이 모두 50%이상이라고 합니다. 암 발병 후 완치라는 단어도 완치 후 5년이나 넘어서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재진단암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일단 '암'보장 범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 암보장 범위

계속받는 암보험 암분류표

현대해상 계속받는 암보험의 약관의 일부입니다. 최근 여성암관련해서 보장을 축소하거나 소액암으로 분류하는 곳이 많아서 혹시나 해서 약관의 질병분류표를 확인해봤습니다.

위 자료의 7,8번을 보시면 여성암관련 유방, 여성 생식기관의 암도 일반암으로 분류가 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재진단암이란?

현대해상 계속받는 암보험의 재진단암진단보장은 최초 발생한 '암' 진단확정일부터 2년 이상 경과한 후에 재진단암으로 진단 받은 경우에 보.험금 지급합니다.

재진단암이라 함은 새로운 원발암, 전이암, 재발암, 잔존암(암세포가 남아있는 경우)까지 포괄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재진단암 보장기간 예시

출처 : 계속받는 암보험 약관

보장예시)2016년 1월 1일에 최초로 암진단을 받고 2년 이후 2018년 1월 1일 두번째 원발암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대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그러나 두번째 암진단일로부터 1년이후에 발생한 세번째 암에 대해서는 부지급하네요.

그리고 4번째 암진단을 2020년 7월 1일에 다시 발생했는데요. 2018년 1년 1일 기준으로 2년이 지났기 때문에 다시 보장을 합니다.

보장예시2)이번의 사례는 암진단을 받은 것이 아니라 2년후에도 암세포가 남아있는 경우입니다. 역시 2년 이후 검사결과 암세포가 남아있는 경우는 2년에 한번씩 보장을 합니다.

보장예시3)위 사례는 최초 발생 이후에 1년 이후 발생시는 부지급을 하다고 최초 발생일 기준으로 2년째에 암세포가 남았는 경우에 보장을 하는 사례입니다. 또 그로부터 2년이후에 다시 암세포가 남아있는 경우에도 보장을 해주네요.

● 납입기간과 보장만기

1종과 2종으로 구분이 됩니다. 1종은 갱신형으로 3년만기, 5년만기, 10년만기, 15년만기로 지정할 수 있구요. 2종이 경우는 보험만기는 80세, 90세, 100세로 지정하고 납입기간도 10년납, 15년납, 20년납, 25년납, 30년납으로 지정할 수 있네요.

● 보험료 납입면제

이 상품은 상해 80% 후유장해, 질병 80% 후유장해 시나 암진단시 앞으로의 보험료를 면제해줍니다. 그러나 갱신형의 경우 다시 갱신이 되는 경우에는 계속 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아래의 내용 참고)

● 갱신형과 비갱신형 어느 상품이 좋을까?

갱신형은 현재는 저렴하지만 갱신시 보험료가 생각보다 많아질 수 있습니다. 비갱신형은 갱신형에 비해서 보험료가 꽤 비쌉니다. 반드시 전문 설계사분과 상담 받으시고 가입설계서를 확인해보시고 현재의 재무상황과 미래의 재무상황을 예측하여 현명한 가입을 하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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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현대해상 계속받는 암보험 약관을 참고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혹시 이해를 잘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꼭 전문가와 상의후 가입하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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