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최고 연2.8%, 단리와 복리 이자 지급 차이
JT친애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최고 연2.8%, 단리와 복리 이자 지급 차이
목돈을 모아도 마땅히 넣을 만한 곳이 없습니다. 펀드나 주식, ETF에 넣기가 불안하신 분들은 그래도 좀 더 안정적은 저축은행 정기예금을 찾으실텐데요.
오늘은 JT친애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를 분석해볼 예정입니다. 친애저축은행은 현재 1년기준으로 최고 2.6%대 이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최소 10만원 이상이면 예치기간 1개월, 3개월, 6개월, 12개월, 24개월, 36개월 중에서 자금의 필요기간에 따라서 예치가 가능합니다.
출처 : JT친애저축은행
● 단리 이자 방식은 예치 해놓은 목돈의 이자를 매월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예를들어 1천만원을 36개월로 예치해놓으면 연 2.7%를 적용받아서 매월 세후 19,040원이 이자로 지급이 됩니다.
예치기간에 따라서 이율이 달라지는데요. 1년(12개월)을 예치하면 연 2.6%, 24개월을 예치하면 연2.70%, 36개월도 연2.70%를 제공합니다.
● 복리 이자 방식은 매월 지급되는 이자를 같은 정기예금에 재예치가 되는 방식입니다. 은행에서는 복리 이자 방식을 선호하기 때문에 단리보다 복리가 이율이 좀 더 높습니다.
12개월을 예치하면 연2.63%, 24개월을 예치하면 연2.77%, 36개월을 예치하면 연2.80%의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1천만원을 36개월 2.8%로 예치해놓으면 만기에 세후 약 713,000 원 정도를 이자로 지급 받습니다.
● 단리와 복리중 누가 더 이율이 높을까?
36개월을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매월 이자를 지급받는 방식인 단리는 총 685,440원을 지급받습니다. 재예치가 되는 복리방식은 약 713,000원 정도를 수령하니 약 3만원정도가 복리 이자 지급 방식이 유리합니다.
● JT친애저축은행 지역 위치 정보
서울에는 본점(강남), 잠실, 이수역, 상계동, 목동, 서대문 지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에는 대전, 천안, 광주, 전주, 제주도 이렇게 있네요. 해당되는 지역 은행이 있으면 활용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아래에 타 저축은행이 예금, 적금 정보도 링크 해놓았으니 좋은 정보 얻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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